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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는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는데, 그러나 영양제도 최대 복용 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영양제의 최대 복용 기간과 함께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철분
철분은 1개월 주기로 체크를 권장합니다. 체내 철분 수치가 너무 높으면 용량을 줄이거나 휴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철분 흡수가 증가되므로 함께 복용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철분 과잉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수면보조제
수면보조제는 2주 이상 연속 복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만성 불면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이므로 의사와 상의 없이 2주 이상 복용하면 안 됩니다. 낮에 졸음이 나타날 경우 용량을 줄여야 하며, 감기약, 해열진통제,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한 멀미약, 비염치료제, 알레르기약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됩니다.
금연보조제
금연보조제는 3~6개월, 최대 6개월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약, 패치 사용 중에 흡연을 하면 심각한 니코틴 과용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완전히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만 사용해야 합니다. 니코틴 껌, 패치, 알약은 약에 표시된 시간 간격과 용량을 꼭 지켜야 합니다.
변비약
변비약은 최대 1주일까지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고 가벼운 운동과 함께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어줘야 효과가 더 좋습니다. 1주일 이상 증상 개선이 되지 않으면 복용 중단 후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 보호제
간 보호제는 6개월 주기로 점검을 권장합니다. 실리마린(밀크 시실), UDCA(우루소데옥시콜린 산) 등의 영양제는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크지 않지만, 6개월 이상 복용했음에도 만성피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간은 약에 의존하기보다 식이요법,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D
비타민 D는 최대 3개월까지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혈중에 풀리는 농도가 달라서 섭취 전에 내과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적정 섭취량을 찾는 것을 권장합니다. 고용량 비타민 D는 최대 3개월까지만 복용하고, 주 2회, 30분 이상 햇볕을 쬐거나 저용량(1000~2000IU)으로 바꾸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연
아연은 3개월 주기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권장량 이상(50mg) 복용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져서 열, 오한, 피로감 같은 독감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코스프레이
코스프레이는 1주 이내, 최대 2주까지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 투여 시 이상 반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정해진 용량을 지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마지막 용량은 취침 4~6시간 전 사용해야 불면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연속 사용 시 1주일 이상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영양제를 복용할 때 최대 복용 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각 영양제의 최대 복용 기간과 함께 주의사항도 잘 알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영양제를 올바르게 복용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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