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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캐세이퍼시픽 좌석 정보

여행의 시작과 끝을 결정하는 비행기. 편안한 자리를 선택하면 여행의 만족도도 높아집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캐세이퍼시픽에서는 넓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좌석이 없어서 더욱 넓은 공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각의 명당 좌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행기를 탈 때 어떤 자리를 선택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행기는 여행의 시작이자 끝이기도 한데, 편안한 자리를 선택하면 여행의 만족도도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함께 살펴보시죠!

우선 대한항공에서는 B787-9, B777-300, B747-8i, A380-800 등의 비행기에서 넓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좌석이 없어서 더욱 넓은 공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각의 명당 좌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 B787-9 :45C,45G
  • B777-300 : 40C,40G
  • B747-8i :50A,50K
  • A380-800 :47D

다음으로는 아시아나에서도 A350-900, A380-800, B747-400, B777-200ER 등에서 넓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A350-900과 A380-800에서는 명당 좌석을 선택하면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A350-900 :30A,30K
  • A380-800 :48D
  • B747-400 :30C
  • B777-200ER 300석 : 11C
  • B777-200ER 302석: 11C

마지막으로 캐세이퍼시픽에서도 A350-1000, A350-900, B777-300 등에서 넓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A350 시리즈에서는 60A, 60K 자리가 명당 좌석으로 선택되어 있어서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 A350-1000:60A,60K
  • A350-900:60A,60K
  • B777-300 (77K) : 40C,40H
  • B777-300 (77A) :40C

꿀팁! 좌석 선택 시 유의 사항

날개좌석은 흔들림이 적어서 더욱 안정감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비상구 뒤쪽 자리는 넓어서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행기 앞쪽 자리는 이동 시간이 짧아서 빠르게 하차할 수 있고, 통로 쪽 자리는 화장실 이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여행 중 필요한 경우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창가열인데 창문이 벽으로 박혀있는 자리 나 등받이가 고정되어 있는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저가 항공사에서 좋은 자리는?

국내 저가 항공사에서는 1열, 16열 (진에어 28열, 43열), 15열 (진에어 42열), 2열 D~F(29 열 D~F) 자리가 좋은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열, 16열 (진에어 28열, 43열) : 좌석 간격이 넓고 등받이 조절 가능합니다.
  • 15열 (진에어 42열) : 좌석 간격은 넓지만 등받이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 2열 D~F(진에어 29열 D~F) : 일반석보다 간격이 넓고 등받이 조절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내 저가 항공사에서는 반드시 피해야 할 자리도 있습니다. 바로 14열, 32열 (진에어 41열, 59열), 그리고 11A열 (진에어 38A열)입니다. 이 자리들은 등받이가 고정되어 있어서 매우 불편한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창가열인데 창문이 벽으로 박혀있는 자리도 꼭 피해야 할 자리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하는 자리에 따라서 비행기 여행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우리 모두 함께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 위해 좋은 자리를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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