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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진행된 IFSC 서울 클라이밍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오가타 요시유키(일본)를 비롯해 이토 후타바(일본), 레오나르도 베도리크(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또한 국내 대표스타인 서채현 선수, 김자인 선수, 이도현 선수, 천종원 선수 등 아시아권 11개국 총 25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습니다.
대회장소는 한강공원 잠원지구 특설경기장이었는데, 지하철 잠원역에서 내리려고 했더니 검색해보니 압구정역에서 내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기대를 가지고 대회장소로 향했고, 도착해서는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선수들의 열정과 기술을 보고 느낀 것은, 클라이밍은 정말 멋진 스포츠라는 것입니다. 저도 이번 대회를 보고 클라이밍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강공원 잠원지구 특설경기장에서 진행된 IFSC 서울 클라이밍 아시아 선수권 대회,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한산합니다.
저는 리드 위주로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오늘의 문제!!
날씨도 좋았고, 관람하기에도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집중해서 관람하다 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그래도 처음 관람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긴장감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매력적인 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재미도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싶은 경기였습니다. 이번에는 사진을 많이 못 찍었지만, 다음에는 사진도 열심히 찍어보려고 합니다.
운동을 보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리드 순서입니다. 김자인선수는 맨 마지막...
김자인 선수
서채현 선수
이토 후타바 선수
천종원 선수
김자인 선수 동영상도 찍었는데 용량이 커서 안올라가네요..ㅠ
제가 개인적으로 제작한 카드에 김자인 선수의 싸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자인 선수가 2013년에 시구를 해서 야구공에도 싸인을 요청했죠. 그렇게 저는 소중한 두 개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김자인 선수는 너무나 친절하게 싸인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김자인 선수의 친절함은 더욱 빛났습니다.
저는 이번 추억을 영원히 기억할 것 같습니다. 김자인 선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래는 김자인 선수 카드에 받은 싸인입니다. 함께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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