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무단투기 과태료 최대 20만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담배꽁초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최근 담배꽁초 무단 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빗물받이 속 담배꽁초 문제뿐만 아니라 거리 곳곳에서 발견되는 담배꽁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책으로 무단 투기 과태료 상한을 20만 원(적발 때마다 5만 원에서 1회 적발 시 10만 원, 2회 15만 원, 3회 20만 원을 부과)으로 상향하고, 더불어 KT&G와 협업해 신형 휴대용 재떨이를 무상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 신형 휴대용 재떨이는 악취 문제가 개선된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목재 기반의 무독성 신소재로 제조되어 입구 분리 후 세척해 재사용도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책으로 담배꽁초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하철 및 버스정류장 전광판과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등에 홍보를 강화하고, 특수 재질 포장지인 '시가랩' 보급에도 속도를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담배꽁초 수거보상제도를 확대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책은 용산구와 성동구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시는 다른 자치구에도 이를 권고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내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가 많다는 시민들의 문제제기가 많아서 '담배꽁초 ZERO, CLEAN 서울 조성'을 목표로 대책을 마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담배꽁초는 환경 오염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기 때문에 이번 대책은 매우 의미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고 깨끗한 서울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모여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대책으로 함께 걷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서울을 깨끗하게 만들어보세요!